틱톡은 끝없는 스크롤링을 방지하기 위해 18세 미만 모든 사용자의 계정을 곧 하루 1시간의 화면 시간 제한으로 설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기본 설정은 끄는 것이 가능하지만, 더 엄격한 화면 시간 제한을 무시하는 대신 이를 선택적으로 설정하도록 요구함으로써 젊은 사용자들의 디지털 웰빙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60분 제한 시간이 지나면, 사용자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암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소셜 미디어가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수년간의 감시 논란과 더불어, 보안 문제로 인한 미국 정부의 압력이 커진 가운데 발표되었습니다.
틱톡의 신뢰와 안전 책임자인 Cormac Keenan은, 회사가 10대 사용자를 위해 설정할 시간 제한에 대해 전문가와 연구자들과 상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어린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족 연동 기능도 부모들이 추가적인 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저 이면에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국가적으로 막는 것이 아닌지 아리송합니다.
기존에 수많은 앱, 웹들이 개인정보를 가져가고 있었던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거든요.
오죽하면 구글로 검색해서 점을 보는 예능 컨텐츠도 있었으니까요... ㅎㅎㅎ
기존에 틱톡에서 활동하던 틱톡커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더 짧은 컨테츠 개발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청소년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1시간이니깐요.
하지만, 시간 설정은 사용자에 의해 변경이 가능해서 조금은 아리송합니다.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되지 않는 한은 이 전쟁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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