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2021-10-11 투자전략 수립중, 가상투자 후기

꾸션 2021. 10. 12. 01:46

투자전략을 만들어 보고 있다.

  •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
  • 매수, 매도 타이밍 선정
  • 투자금 배분하는 방법

위 3가지 방법을 선정하는 중이다.

 

위 전략을 선정 후 차트를 기반으로 가상투자를 해보고 있다.

수익이 아주 미약하다. -_-;

 

차트 유형이 횡보, 하락하는 종목에서는 거의 이길 확율이 떨어지므로, 제외하는 방법으로 가려고 한다.

어차피 종목은 많으니, 대세 상승하는 종목에서 승부를 보기로 했다.

매수, 매도 타이밍은 차트를 기반으로 가상투자를 해 보았으나 굉장히 어려웠다.

매수, 매도 타이밍을 가상투자와 모의투자를 기반으로 데이터화 해보고, 좀 더 정밀화해야 할 것 같다.

 

흔히, 뇌절, 뇌동매매(?)가 나오지 않도록, 투자전략을 단순화 해서, 투자규칙을 잊지 않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겠다.

 

 

가상투자 후기

코인과 주식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다.

투자자들이 차트를 접하면서 배우게 되는 처음 항목이 봉차트 보는 법과 이동편균선일 것이다.

이동편균선을 배우면서 골든/데드 크로스에 대해서 배우는데, 주식에서 5, 7일선 기준으로 어느 정도 수익이 날 수 있었지만, 코인에서는 모두 마이너스(-) 수익이 나왔다.

코인에서는 1, 3일선 기준으로 보아야 어느 정도 수익이 나오는 구조였다.

 

프로그래밍을 업으로 하는 입장에서 알파고가 처음 세상에 알려지면서 인공지능이 활성화 되었을 당시에 프로그래머들은 모두 같은 생각이였겠지만, 인공지능을 주식에 접목 시키면 어떨까라는 것이였다.

이미, 코인/주식시장에는 많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

하물며, 등락폭이 큰 코인시장은 더 치열하게 전쟁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코인시장에서는 주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골든/데드 크로스 기법이 먹히지 않도록 차트가 형성되어 있었다.

이 것이 인공지능에 의해서 차트가 형성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무서웠다.)

인공지능은 하루에 수만, 수천번의 학습으로 알고리즘이 형성되어 투자되기 때문에, 과연 이 것을 사람의 투자로 따라 갈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반대로 모든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라고 하였던가, 투자기법도 돌고 돌아서, 다시 원천적이 기법이 먹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아무튼, 비트코인 차트가 주식 차트보다 조금 앞서있는 느낌이 들었다.

주식차트의 먼 미래를 참고하려면, 비트코인 차트를 분석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과거 10년전 주식 투자를 하면서 느꼈던 것이 있는데, 투자방식이 변화하는 과정이랄까?

과거 할머니, 어머니들이 주식하던 시절에는 전화로 주식을 주문하였었다. 그 시절에는 뉴스에 호재가 나오면 주식이 올랐다.

정보전달이 무디던 시절이니 당연하다고 본다. 그 후 미디어 매체가 발달하면서, 주식시장에는 이런말이 돌았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그 시대 주식시장상황을 너무도 잘 표현한 말인 것 같다. 그 이후에는....?

내가 코스닥 상장회사에서 근무할 당시 느낀 간접 경험을 말하려 한다. 회사에서 특허를 취득한다는 말이 돌았다.

다들 특허출원이 되기전에 주식을 사야하는니 말들이 많았다. 일부는 산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주식은???

특허출원 소문에서 특허출원되기까지 약 두달동안 미동도 없었다. 그냥 횡보장이라고 해야하나? 특허출원 발표되고 나서는 오히려 더 떨어졌다. 모두들 관심을 잃고, 손절을 하기 시작하였고, 사람들 사이에서 관심이 사라질 때쯤 주식은 오르기 시작했다. 너무도 신기했다.

여담이 길었지만, 아무튼 주식시장의 판도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투자전략을 수립하면, 그 전략을 계속 고수하기 보다는 시장의 추세에 맞게 계속해서 수정, 보완 작업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인공지능에 대적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